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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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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jangsan 2020-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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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1년 연수차 체류중입니다.
미국에 오기 오래 전부터 어떤 지인으로부터 Midenglish를 소개받아서 익히 알고 있었는데
미국에 실제와서 6개월을 지내보니 Midenglish에서 중시하는 점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영어공부로 접해왔던 듣기 말하기는 주로 CNN이나 토익 토플 문제에서 나오는
대화나 에세이였는데 실제 미국인들이 생활에서 쓰는 영어는 완전히 다르군요.
(토익 토플 만점 득점한 한국 젊은사람들이 실제 미국인들과 대화하는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미국인들이 골프클럽, PUB, 도서관 등에서 자기들끼리 하는 실제 대화는 교과서에서 나오거나 TV뉴스에
나오는 발음이나 문장이 아니더군요. 심지어는 미드에서 나오는 발음이나 문장도 실제 생활영어와 비교하면
상당히 정제된 어법인 것 같군요.
이제라도 Midenglish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그 방향으로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다행입니다. 요즘에는 유튜브 등에 뒤늦게 Midenglish의 강의법을 따라 제작된 자료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것도 느낍니다.
늦었지만 조금씩이라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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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미국에서 실전을 병행하시면 점점 더 신속하게 발전하실 수 있을 겁니다.
jangsan님, 응원합니다. 홧팅! |
2020/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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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gojulia |
혹시 제가 아는 그 분 맞나요...
미국 가셨군요..
여기서 이름 만나니 무척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 영어 수다쟁이가 되어 돌아오시길~~ |
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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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san |
오래전 태백산을 지금은 시애틀의 레이니어산에서 보고 있습니다.
I will support whatever decision you make! |
202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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